이별준비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에게...

관리자
2018-08-30
조회수 490

아이가 떠나려고 합니다. 

음식도 거부하고 미동도 없이 거친 숨만 내쉬고 있습니다.


이제 보내줘야 합니다.  

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지만 저는 더이상 해 줄 것이 없습니다.


스스로를 원망해 보지만 되돌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.

준비해 둔 수의를 꺼내 봅니다.  눈물이 나와 다시 접어 두었지만 곧 다시 꺼내게 되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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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은 언제나 슬프네요.